전주한옥마을 관광TOUR
한옥마을의 소식과 4계절의 특별함을 더해
경기전
전주는 전주 이씨인 조선 왕실의 본관지로써 조선이 세워진 뒤에는 조정으로부터 우대받았다. 태종10년(1410년) 어용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경기전이 세워졌으며, 조선 태조의 어진을 이곳에 봉안하게 되었다. 전주 외에도 계림 · 평양에도 어용전을 세워 태조의 영정을 봉안하였는데, 세종 24년(1442년) 각지의 어용전들의 이름을 개칭하면서 전주의 어용전은 처음으로 경기전이라는 이름으로 개칭하였다.
덕진공원
4계절의 특별한 색을 가진 덕진공원호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걸으면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낭만적인 곳
풍남문
189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황토현에서 대승을 거둔 동학농민군이 관군과의 치열한 격전장이기도 했다. 풍남문과 지척에 있는 전동성당은 풍남문의 성벽을 헐어 낸 돌로 성당의 주춧돌을 세웠다고 한다.
전라감영
조선시대 관원들이 근무하는 곳을 관아라 하는데 관아 중에서도 각도의 관찰사(감사)가 집무하는 관아를 감영이라고 한다
강암서예관
전북 전주의 강암서예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서예 전문 전시관이라 할 수 있는 곳으로, 전주 출신의 서예가인신 강암 송성용 선생의 뜻을 받들어 1995년에 문을 열었다.
오목대
오목대는 이성계가 남원 운봉 황산에서 발호하던 왜구 아지발도의 무리를 정벌하고, 승전고를 울리며 개선하여 개경으로 돌아갈 때 전주의 이곳에서 야연을 베풀었다는 곳이다.
한벽루
승암산 기슭 절벽을 깍아 세운 이 누각은 조선 건국에 큰 공을 세운 최담이 태종 4년(1404)에 별장으로 지은 건물이다.
남천교
전주시에서 옛 지도에 나오는 다리의 모습 그대로 복원하여 2009년에 새로 준공하였고, 다리 위에 세워진 팔짝지붕의 누각, 청연루는 전주 8경 중 하나인 한벽당의 별칭인 한벽청연에서 이름을 따왔다. 누각 위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풍경을 감상하기 제격인 곳.
전동성당
재 전주시 안에 세워진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호남 전체에서 최초로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 이다. 1937년에서 1957년까지 천주교 전주교구의 주교좌성당이었다.
항교
대성전은 공자를 모신 사당이다.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삼았던 조선시대에는 향교에 공자를 모신 사당을 두고, 유학을 장려했다. 이 대성전은 효종 4년(1653)에 다시 세우고, 대한제국 융희 원년(1907)에 다시 고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의 위패를 가운데 모시고, 동․서쪽으로 맹자 등 네 성인, 공자의 제자 열 사람, 주자 등 중국 송나라 때 유학자 여섯 사람을 함께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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